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 프라하가지 억수로 멀고만......
기차만 9시간 탓다이....... 가는 내내 자다 깨다 멍때리다 자다 깨다 멍때리다를 무한 반복 했다지........
오전에 출발했는데 저녁에 도착했어 아 힘들어 완전 ;;;;;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가길 잘 했던 날
이런 글라스 공연도 구경하고
프라하에서 만나기로 한 동행이 있는데 힘들어서 안 나가려 했는데
같이 저녁 먹고 야경보고 하자며 나오란다 음........ 고민하다 나갔다
그러다 또 다른 분 한분이 더 있다하여 밥 먹거 만나서 야경을 보러 갔다
와우 저 사이에 저 달이 보이나 완전 땡그랐다 그리고 딱 저 사이에 위치했다
걸어가다 뒤 돌아봤는데 저랬다!!!!! 사진 찍고 난리 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난리 ㅋㅋ
저 어마무시한 사람들..
우왕왕 카를교를 왔다 사람이 억수로 많구만.. 내 의지로 걷는게 아닌거 같은 이 느낌...
안 걸어 갈 수 없는 ..
프라하 성 꼭대기로 올라왔다 근대 여기 어떤 건물에서 저렇게 카운트 다운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뭐지 하고 있어봤다
동영상도 힘들게 7분여 동안 들고 찍었는데 고건 나중에!!!
음향과 불빛으로 건물에 비춰서 하는 거였다 뭐 나름 멋있었다 근대 이게 이 기간 동안만 하는 거였나보다
나중에 간 사람들은 없었다고 한다
아따 또 프라하 야경을 다 봐부렸네;;; 다음날 체스키 가려고 했으나 오늘 힘들고
프라하의 낮을 제대로 구경 못하고 해서 안가기로 했다
그리고 프라하에서의 나머지 하루는!!!!!!!!!!!!!!!!!!!!!!!!!! 기다리던 익사이팅한 것을 한다!!!!!!!!!
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지 ㅋㅋ 집에는? 여행 후에 말했다지 ㅋㅋ
'언젠가 어디로 언제나 > 2013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43 프라하] 20131021 저 높은 하늘로~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한다! 그리고... (0) | 2014.08.17 |
---|---|
[day 42 프라하] 20131020 나홀로 프라의 낮을 감상하다! (0) | 2014.08.08 |
[day 40 부다페스트] 20131018 헝가리 부다페스트엔 베스트 야경이 있다지 아마 (0) | 2014.08.03 |
[day 39 부다페스트] 20131017 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자! (0) | 2014.08.02 |
[day 38 빈] 20131016 쿠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보러 벨베데레 궁전을 가자! 근대 사진이 없다. (0) | 201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