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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3 - 유럽

[day 41 프라하] 20131019 프라하에는 카를교가 있다. 그리고 야경도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 프라하가지 억수로 멀고만......

기차만 9시간 탓다이....... 가는 내내 자다 깨다 멍때리다 자다 깨다 멍때리다를 무한 반복 했다지........



오전에 출발했는데 저녁에 도착했어 아 힘들어 완전 ;;;;;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가길 잘 했던 날

이런 글라스 공연도 구경하고






프라하에서 만나기로 한 동행이 있는데 힘들어서 안 나가려 했는데 

같이 저녁 먹고 야경보고 하자며 나오란다 음........ 고민하다 나갔다









그러다 또 다른 분 한분이 더 있다하여 밥 먹거 만나서 야경을 보러 갔다




와우 저 사이에 저 달이 보이나 완전 땡그랐다 그리고 딱 저 사이에 위치했다 

걸어가다 뒤 돌아봤는데 저랬다!!!!! 사진 찍고 난리 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난리 ㅋㅋ





저 어마무시한 사람들..












우왕왕 카를교를 왔다 사람이 억수로 많구만..   내 의지로 걷는게 아닌거 같은 이 느낌...

안 걸어 갈 수 없는 .. 


















프라하 성 꼭대기로 올라왔다 근대 여기 어떤 건물에서 저렇게 카운트 다운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뭐지 하고 있어봤다 






동영상도 힘들게 7분여 동안 들고 찍었는데 고건 나중에!!!

음향과 불빛으로 건물에 비춰서 하는 거였다 뭐 나름 멋있었다 근대 이게 이 기간 동안만 하는 거였나보다

나중에 간 사람들은 없었다고 한다 











아따 또 프라하 야경을 다 봐부렸네;;; 다음날 체스키 가려고 했으나 오늘 힘들고 

프라하의 낮을 제대로 구경 못하고 해서 안가기로 했다



그리고 프라하에서의 나머지 하루는!!!!!!!!!!!!!!!!!!!!!!!!!! 기다리던 익사이팅한 것을 한다!!!!!!!!!


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지 ㅋㅋ 집에는? 여행 후에 말했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