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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3 - 유럽

[day 42 프라하] 20131020 나홀로 프라의 낮을 감상하다!





느즈막히 숙소에서 나오니 여기를 무슨 광장이라 하지?

하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말동상 있는 .!


여튼 거기거리에서 먹거리 좌판이 많이 열려 있었다!! 오호 이런 것도 있구나 ㅎㅎ

그래서 눈에 보이는 곳에 있던 어느 막대에 둘러서 만든 빵을 사먹었지.. 50 코룬 맞나? 

설탕이 발라져 있고.. 뭐 나름 나는 괜찮았다







이렇게 만들고!!!!!!






이거이거!! 설탕이 무쟈게 많네 지금 보니 ㅋㅋ





화약탑이라 하나? 그럴거야 맞을거야!!!





여기도 무슨 광장 뭐시기.......







매 정각마다 인형들이 나와서 이 앞에 그 시간쯤 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서있는다

결국 나는 한번도 못 봤을 걸?? 아마도


에매하게 시간이 ㅇㅓ긋나곤 했다






카를교!!! 초입 







낮에 오니 어제 밤에 온 거랑 또 다른 느낌이다

공연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림그려주는 사람들도 있고



프라하 카를교에 오면 아마도 다들 한번쯤 초상화나 캐리커쳐 그림을 그려볼 듯 ㅋㅋ

가격은 대략 만원에서 만 오천원 정도인가??? 



나도 그렸다.. 그런데 역시나 화가는 복불복!!!! 두리번 거리며 어디가서 그릴까 고민하다가 

한 아저씨가 말을 걸며 가격 협상을 들어가신다 ㅋㅋㅋ 코리아 ? 이러면서 

그럼 더 할인해 줄께 이럼서 ㅋㅋ 결국 좀 저렴하게? 그렸느데 


음........... 나랑 너무 안 닮았엌 캐리커쳐인데도 좀 그랬어 그래서 못 보여줘, 









카를교에 있는 이 모든 기념물? 동상? 들을 다 사진 찍었는데 햇빛때문에 안 보이는 것들이 많네?

핸드폰으로 그냥 걸어가면서 찍고 안 보고 찍고 안보고 ㅋㅋ








이 분은 아마도 매체 등에서 많이 나오곤 해서 다들 한번쯤은 봤을 듯? 아닌가///






날 그려줬던 아저씨다!!!








저 반질반질한 금색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대

어제도 오늘도 고민하다가 결국 만졌다지 ㅋㅋㅋㅋ



사람들이 하두 만진 곳은 저렇게 반질반질하다!!!!!








저렇게 목소리로만 노래로 공연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다시 한번 프라하 성으로 올라간다

늦게 나왔음에도 무지하게 천천히 걸었음에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이었다













어제 못 들어가본 곳들도 들어가보고 대부분은 무료인 곳만 들어갔다지







이 앞에서 사진찍고 서 있는데 옆에 한국인 투어그룹이 있었다

가이드의 목소리는 좀 들리길래 그냥 그자리에 서서 몰래몰래 옅듣고 있는데 쳐다본다 -ㅁ-


다들 이어폰으로 듣고 있다... 좀 들으면 안되나...





프라하에도 아마 워킹 투어 프로그램이 있을 거다 투어가 끝나 후 팁 형식으로 주고 싶은 만큼 

지불하는 형식의 투어프로그램..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모인 사람들끼리 하는



지금 생각하니 한번쯤 알아보고 참여해 볼 껄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냥 여기저기 다 다른 길로 걷다보니 요런 것도 보고



그냥 무작정 걸었다   방향만 대충 잡고서 말이야!!!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곳!!!!!!! 신호등이 있다!!!!!!!!!!!! 


그냥 골목인데 그리고 밑에는 식당이 있는데 .. 다른 길이 또 있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확인한 바로는

식당이다!!!!!!!!!!!!!!!!!


통로가 좁아서 저렇게 신호등을 ㅋㅋㅋ  여행 책자에도 나온 곳을 거다 아마도








유럽에는 저렇게 퍼포먼스로 돈 버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근대 저분은 진짜 동상 같았다

본 것 중에 제일 리얼했다!!!!!!!




저 기 빗자루 있는데 반짝 거리는 것이 동전들이다 ㅎㅎ





그리고 아기가 벤츠였나 차를 타고 쿨하게 지나가주고 ㅋㅋ







대중 교통은 하나도 이용안하고 오로지 두 다리로만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지쳐

멀리 못간다... 뭐할까 어디를 더 갈까 하다가 숙소로 일찍 들어가기로 하고 들어가다


아까 나오면서 고민고민한 감자칩을 사 먹는다


근대 기름이 좀 많아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