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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3 - 유럽

[day 24 제네바] 20131002 제네바하면 레만호수하고 제트분수지@@ 대학캠퍼스도 좋고!









제네바 트램에 삼성 스마트 티비 랩핑 광고가;;; 








흐릿하면서도 맑은 날씨


근대 저기 아저씨 두분 뭐하셔? 








여행책자에 나온 저 곳을 찾아 올라갔지

성당이었나? 거의 아마 이때부터 도시마다 성당들은 거의 다 간 듯

역시나 똑같은 기도를 매번 하고



유럽은 유명 관광지가 대부분 성당들이기 때문에 여행책자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유료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료로 구경도 가능하고 잠시 쉬어 갈 수도 있고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곳도 있고 내부외부 구경만으로도 입이 쩍 벌어지는 곳들이 참 많았다







제네바 대학 체스판? 근처 벤치에서 앉아 쉬면서 햄버거도 먹고 하다가

저 할아버지 두분이 체스 두는 걸 구경했는데 재미있었다

말은 알아 들을수 없었느데 저 빨간 넥타이 할아버지 짱 재미있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막 리듬도 타시고 엑티브 있게 체스를 두셨다

나중엔 내가 계속 구경하니까 나를 보면서 웃기도 ㅋ











이건 오셀로 인가?


















공짜 교통 티켓도 있겠다 트램을 타보고자 했는데 결국엔 더 걸은 꼴은 되어 버렸다

제대로 길을 모르니 맞게 내린거 같은데 레만호수까지 좀 돌아서 걸어간 듯








진짜 아침에 여기를 조깅해도 자전거를 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핸드폰 사진이랑 캠코더 사진이다 보니 좀 뒤죽박죽이네





정보를 찾다 보니 제네바 대학이 근처고 거기에 가면 큰 체스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갔다

좀 보다가 점심을 먹고자 찾다가 간단하게 샌드위치 사서 제네바 대학 벤치에서 먹으려고

찾다찾다 버거킹 가서 햄버거 사서 맛있게 먹고









 레만호수

제트분수는 끝끝내 보지 못했다..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