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모나코 공국 가는 방법은 버스하고 기차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경치가 정말 멋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기차보다 가격이 더 싸기 때문이다.
가격이 싼 만큼 이동시간은 좀더 걸리긴 하지만 여행자에겐... 남는게 시간아니던가 ㅎㅎ
가격이 싸다는데 비싸게 갈 이유가 있나? 좋은 경치도 덤으로 구경하다보면 그 시간이라는것은
금방금방 간다. 길지 않게 느껴지는 시간
첫번째 기차로 가는 방법
SNCF 니스 국철역에서 기차 타기 > 모나코역에서 내리기
비용은 3.7유로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두번째 버스로 가는 방법
살레야 광장 쪽 버스 터미널에서 100번버스 타기 > 모나코에서 내리기
(마세나광장의 안내소에서 물어보면 자세히 알꺼라네? 그렇군 몰랐네..)
비용은 1.5유로(현금 내면 버스 티켓을 끊어 주는데 종이카드 같은거를 준다 기념인가? ㅋ)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 탈때는 운전석의 좌측? 여튼 운전석쪽 라인에 앉아야 이동할때 경치가 죽여준다@@!!
우리는 이게 좀 헷갈렸다 운전석 반대라인쪽 앉았는데 좀 덜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버스에서 역방향 좌석이 없는데 이곳들은 역방향 좌석들이 참 많다
꺼꾸로 앉아 가는 걸 힘들어 하면 ..... 모나코 가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역방향 자리에 앉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또 잘못하다간 서서갈수도...
버스 시간도 있어서 딱 맞춰 정류장에 간다면... 미리 한참전에 가서 줄서서 대기타야한다 오후우
그리고 버스에서는 모나코에 다 왔다는 안내방송이 안나온다(그랬었나?)
그래서 내리는 곳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아니면 사람들이 대부분 내리는 곳이 모나코라는
많이들 간다 모나코에!!
버스가 모나코 내의 버스정류장을 3개정도 지나는데 첫번째에서 내리면 한참 걸어야 한단다
이걸 알아도 막상 내릴땐 어리버리 ㅋㅋㅋ 우왕자왕 여긴가? 여기서 내려야 하나? 아닌가? ㅋㅋ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참고 했다. 정말 여행가서는 네이버 검색엔진이 크하 좋다좋아!!!!
와이파이만 있다면 정보를 검색해서 후다닭!!
그때도 그때 그냥 찾아서 갔었다/. 같이 간 인원들 모두 다 찾아 보았다는 ㅋㅋ
http://blog.naver.com/mighty6361?Redirect=Log&logNo=150182455571
그리고 우리는 여기 모나코 가자마자 만날 분이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한국분
파리동생이 모나코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마침 우리가 가려는 때에
모나코에서 요트행사를 한다고 오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무료로 초대권을 준다는 글을 봤다며 연락을 해놨다고 했었다.!!!1 오우와아아
그래서 우리는 당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쉽게 구경할 수도 없는 건데!!!!!!!
이 분은 한 요트회사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이었다
우리한테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모나코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다 잊어 버렸다 ㅜ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나봐.
날씨도 이날 무지 좋았다 아니 너무 더웠다
요트는 직접 내부를 볼수는 없었다. 우리는 딱봐도 요트를 살만한 사람같이 안 보이니까
딱 봐도 관!광!객! 같이 보였으니 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다보니 각 요트회사 부스에서는 기념품들을 나눠주고 있었다
나도 여기서 선글라스라든가 밀집모자 쇼핑백 등등 ㅋㅋ
밀집모자는 니스떠날때 짐이 되어서 버리고 왔지만서도
모나코성에도 올라가고 .. 더워서 언덕 저어기 위라서 힘들었다 ㅜ
올라가다 보면 이런 풍경들이 쫘악 펼쳐진다 멋있네 그려
부자가 살기 좋은 ㄷ나라 세금 안 걷는 나라 그대신 물가가 비싸겠지
성 안에는 이렇게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서 상점들도 있어
뒤에 배경이 그 유명한 카지노 던가? 카지노를 못가봐 아쉽네 ㅋㅋ
점심ㅇ인데 참 늦게 먹었었ㄸㅏ 저 피자@@ 무지 짯다는 가운데 제외하고 먹었다
물도 안 시켰는데 다시 시켰다
웨이터 표정 그러길래 아까 물어봤잖아 물 먹을거냐고 안 먹는다며 ㅋㅋ 라는 표정
이쪽 지역은 요 홍합도 유명한듯 지나가다보면 참 많이들 먹고 있다
양이 참 많은데 것도 1인 1메뉴로 저 홍합을 2명이서 각각 시켜 먹고 있는 경우도 봤다
감자튀김은 참 커서 좋다~~~~~~~~ 큰게 조하아아아
이런 행사였따 ㅋㅋ
모나코
[ Monaco, Principality of Monaco :모나코공국]
정식 명칭은 모나코공국(Principality of Monaco)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4㎞이다.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1.95㎢, 인구 2만 2,409명(2005년 현재), 수도는 모나코(Monaco)이다.
주민의 47%가 프랑스계이며, 16%가 이탈리아계, 16%가 모나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톨릭교를 국교로 신봉하고 있다.
일반세금이 없이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카지노·우표판매로 충당하며, 2009년 현재 국민총생산량은 40억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6만 3,400달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나코 [Monaco, Principality of Monaco]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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