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ON, MY STORY

오늘도 날씨는 참 좋았다!! 기다리고 기대하던 그날이 아니던가..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일찍 숙소에서 나온다.. 그래도 10시가 넘어서 나온다... 쩝 다른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니 11시 정각이 다 되려해서 시계를 보러 갔다역시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 마지막까지 보지 못했다.. 일행들을 만나서 오늘의 하일라이트!!! 이번 여행의 새로운 경험! 그곳의 사무실을 갔다.. 바로 '스카이다이빙' 오늘이 그날이다.여행 시작하기 전부터 여행 중에 패러글라이딩을 꼭 할거야 다짐하며 떠나왔지만패러글라이딩을 가장 많이 한다는 스위스에서 결국 하지 못하고 나서... 아 그놈에 날씨.. 프라하에서 만나기로 한 일행분과 카톡을 하다가 그분이 다른 분과 함께 바로 이것!!스카이 다이빙을 한..

어쩌다 보니 박물관 투어 데이 캬캬 힘들어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게 제목이 맞나 그 영화 촬영 장소 자연사 박물관 그저 그 이유때문에 여기 자연사 박물관을 가보고 싶었찌 ㅋㅋ 게다가 지도를 보니 근처에 다른 박물관들까지 모여있떠라고 오전 부터 고고 진짜 같어 무셔 난 털 달린 동물 못 만져 손 후덜덜 어릴 때 초딩때 병아리는 곧잘 만 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강아지는 못 만졌지만 이제는 모두 후덜덜 이때까지만 해도 난 버스를 제대로 못 탓어 아니 안탓어 몰라서;;;; 자하철만 줄창 타고 다녔지 근대 걸어다닐 수도 있긴 있는데 그냥 힘ㄷ드러 난 이제 시작이란말야 그리고 요긴 어디더라 이름이;;;;;;; 가물가물 하도 너무 오래되서 앨버트 뭐시기 기리는 박물관 인 것도 같은데 그릇들 엄청 많고 다양한..

나는 왕복 페리를 끊어서 갔어 근대 페리 말고도 언더그라운드나 버스로 가는 방법도 있어 페리는 런던아이 맞은편 선착장에서 티켓 구입해서 타면 된다 인터넷에서 출발 시간 등 확인 할 수고 있다 물론 돌아올 때도 이곳에서 내려준다 티켓은 구입할 때 편도로 할 건지 왕복으로 할건지 물어본다 그때 선택하면 됨 아!!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는데 트레블 교통 카드 있으면 페리 티켓 가격을 할인을 해준다!!!!! 요런거 타고 갔어 사람들 무지하게 없었지......... 근대 또 비가 내렸고 어르신들이 많았어 난 혼자 놀았어 그리고 혼자 슬퍼했어 이날 우산 안가지고 나왔거든 왜냐면 쿨하게 무거워서 들고다니기가;; 근대 또 마침 오전부터 많이 온다?? 비가? 나 이날 런던에서 마지막이라서 야경버려구 했는데 비 쫄딱 맞았어..

런던 뮤지컬 봤어봤어!!! 짱이야 정말 쵝오 우리나라에서 하는 뮤지컬이랑은 다르더라고 아 또 다른 것도 보고 싶어지네 이거슨 뭐더냐 아 버킹엄 궁전!!! 요날은 뮤지컬이 최대 이슈였기 때문에 뮤지컬 극장이랑 가까운 곳을 보기로 했어 나 아직 밤에는 뮤셔서 혼자 못 돌아 다녔어 ㅠㅜ 그래서 낮 공연 예약해 갔었어 부끄 근위병 교대식은 짝수날 격주로 한대 근대 흐리거나 하면 또 안한대 근대 내가 간 날은 안하는 날! 날씨도 무쟈게 흐렸고 런던은 런던이햐 고래도 사람 많아 짱짱맨 많아 근위병도 봤어 물론 멀리서 아주 나중에 다시 왔을 때 윈저성 가서 가까이서 봤어 사진도 옆에서 찍었어 그때 일행이랑 포즈 잡고 막 그러니까 힐끔 쳐다보더라고 잼있어어 나도 요로코롬 사진 찍고 뒤에봐봐 다들 사진 찍고 난리야 근대..

언제부터였지..? 여튼 떠난다 떠났다 갔다왔다 벌써 다녀온지 3개월이 다... 오래됐네 처음이 어렵지 다시 가면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이 마음 다시 갈 수만 있다면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일단은. 여행 첫날 한국에서 출발할 때 공항 사진 등은 하나도 없다;;; 혼자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 하니 짐도 많고 무겁고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를 못했다. 지금에 와서는 무지 후회하고 있지 하;;;; 여튼 아래 일정으로 다녀왔다. 처음 일정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그리고 전체 일정도 이주 정도 줄였지만 최종 다녀온 일정이다 크게 보기 2013년 9월 9일을 시작으로 약 70일간의 일정이야 총 8개국 26개 도시 영국 런던(6박)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2박) > 아일랜드 더블린(3박) > 프랑스 파리(5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