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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5 - 홍콩 마카오

[홍콩 마카오 여행] 20150218 나도 홍콩 간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나도 간다 여름휴가 기간 외 최대 성수기라는 설연휴에 나도 갔다 해외여행!

 

태국을 가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 비행기 티켓에.. 그래서 홍콩으로 간다.

도대체 홍콩은 어떤 곳이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는지 나도 가볼란다.

 

 

오전 비행기라.. 힘들다 오전 비행기는 정말

새벽같이 일어나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인천공항으로 간다

 

중간에 잠이 깊이 드는 바람에 그리고 핸드폰은 가방속에 넣어놨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짐을 챙겨 친구에게 전화하기 위해 핸드폰을 찾아 연락을 하려하니...

 

이런... 핸드폰이 작동을 안한다 켜지지가 않는다 바닥에 가방을 놓았었는데 그곳이 엔진이 있었나 보다

핸드폰 온도가 너무 뜨겁다 연락을 해야 하는데.... 급하게 핸드폰 열을 식히려고 흔들고 문지르고 ..

그 잠깐 사이 큰일이다 싶었다

 

그러다 겨우 핸드폰이 작동하고 부재중 전화에 문자에...

연락이 안되어 걱정이었을 듯 싶다

 

 

그러나 이거와 더불어 또 놀란 공항의 인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틈만 나면 해외로 나가는 것 같았다

친구와 가족과,, 정말 공항 줄이 어마어마 했다 이런 줄은 처음 본 것 같았다.

보안 검사 줄을 이렇게 밖에서부터 기다려보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놀라웠다

 


 


 

편도편도로 끊었지만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들이다 모두

중간에 에어아시아 티켓을 예매했다가 취소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그리고 환불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홍콩으로 ,, 근대 홍콩도 우리나라와 같은 명절연휴기간이라는 슬픈 사실을 알고 떠났다.

관광지는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일단 가기로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