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3 - 유럽

[day 53 뮌헨] 20131031 독일 다하우 강제 수용소 갔다왔다....

에스에이s 2014. 10. 25. 13:51





그곳에 갔다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유대인 수용소였던 그곳..

그 이후에는 나치 전범의 수용소로 이용되기도 했던 그곳..


독일에 가면 뮌헨에 가면 이곳을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 다하우 강제 수용소..



가능방법은 S2 반을 타고 Dachau 역에서 내린 후에

Saub achsiedlung 방면으로 가는 726 번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는데


다하우 역까지 가면 대부분 다 그곳을 가는 관광객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타는 버스를 타고 내리는 곳에서 내리면 된다


다시 뮌헨으로 돌아올 땐 내린 반대쪽에서 버스 타고 다하우 역으로 와서 S2 반 타고 뮌헨으로~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갔는데 그냥 각자 조용히 돌아다녔다

관광객이 좀 있었지만 다들 조용히 각자 느끼는 대로 관람하고 있었다



그냥 그곳 자체가 정적이 흐르는 느낌이었다










곳곳 볼때마다 인상이 찌뿌려 지기도 했고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담담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그냥 전체적으로 정확히 어떤 느낌이고 마음인지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곳의 크기는 어마어마 했다 

보기가 무서운 곳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내부에서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다 


시신을... 불태우는 곳도 있었다... 그곳은 정말 못 보겠더라;;; 무서워서
















그로고서 어디를 갔더라;;

오늘의 목적지는 다하우 강제 수용소 였기에 그곳을 둘로보고 난 후에 어디를 가야할지;;;



근처에서 가장 가까웠던 곳을 가기로 했다





님펜부르크 궁   여름궁전이다... 누군가의



근대 10월말이 되면서 대부분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11월이 되자 대부분 보수공사 중이었다 날씨도 퀭하니;; 여름궁전인데 겨울에 왔으니;;



내부는 구경 안했고 그냥  입구쪽만 들어갔다가 나왔다









그리고 뮌헨으로 왔다



그리고 뮌헨하면 떠오르는 맥주 집!! Pub!!!!!!!


호프브로이하우스를 갔다 사람들 엄청나게 많다 기본 1L 맥주인듯;;

학센도 먹어줘야 하고;; 근대 메뉴판을 봐도 모르겠다 



그래서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그냥 맥주 한잔에 안주 하나 시키니 째려본다;;;;;;

흥; 








아 생각난다 







뮌헨 시청사 건물!!

뮌헨의 전경은 난중에 마지막날 제대로 봤다아~~  









아직도 하루가 많이 남았네... 아직도 어둡지 않네 시간이 7시도 안 됐나보다;;

여행 후반부터 10월 중순 넘어가면서부터 금새 어두워져서 야경;; 정말 원없이 봤다


근대 추워서 그냥 숙소가서 누웠지;; 그리고 또 나가기도 했지 ㅋ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