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1 프랑크푸르트] 20131029 여기 온지 4일만에 프랑크푸르트를 구경했다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진진

밤에 보는게 더 멋있네 유로

음악회나 공연하는 건물일거야 아마도

내 키 ? 만한 가위 모형

완전 자그마한 카트

프랑크푸르트의 구시가 중심지 뢰머광장에 드디어 왔다

프랑크푸르트하면 생각나는 고유의 건물 이미지 캬캬

드디어 보는 구나

이 근처에 괴테 박물관 등 많지만 다 패쓔

성 카타리나 교회던가?

뢰머 광장에서 저 멀리 보이길래 가봤다 

여기에 로마유적지도 있다네? 아 그리고 전경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나본데

하나도 ㅁ못 봤다 흠흠

정보 없이 그냥 갔더니 역시나 모르고 못보고 온 것들이 너무 많다

마인강 강강 바람이 억수로 불엇어 여기 왔다가 

강을 배경으로 샌드위치를 먹어주겟어 하고 다시 뢰머광장으로 가서

샌드위치랑 빵 좀 사서 다시 왔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좋네

외국애들이 사진 찍으려 하길래 내가 찍어준다했어

그래서 뭐 그냥 나도 좀 찍어줘 했ㅇ지

뭐 딱히 찍을 맘은 없었는데 찍어주고 나니 그냥 찍어볼까?하는 마음 

신시가지 쪽에서 구시가지 쪽을 찍었다

그러고 보니 신시가지쪽은 아예 구경을 안했네

나 정말 뭐 보고 돌아 다닌거지???

어딜가나 자물쇠가 참 ;;; 

정말 신시가지쪽으로 다리만 건넜다 다리에서 그냥 유턴해서 다시 구시가지쪽으로;;;

왜 그랬지?

저걸 터치하면 신호가 좀 있ㄷ ㅏ 바뀐다 

몇몇 나라에서는 직접 저렇게 손으로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특히 런던 !!!

다시 뢰머광장으로

와 진자 뢰머광장만 엄청나게 봤네;;;;

기필코 다시 제대로 여행하러 간다 내가 

기다려라!!

그림이 정말 갖고 싶은 ;;; 

빵 사이에 소시지 넣어주는 독일식 소시지빵 나름 괜찮다

1유로 90센트라네

이게 벨로 택시래

숙소숙소 호스텔  그래도 항상 대부분 1층 히히

2층은 진짜 처음에 에딘버러서 난간도 제대로 없는 2층 침대에서 차렷자세로 자고 무서웠다;;;

나중에 저기 2층에 한국분이 들어왔다 여행을 많이 다닌 분이었다

이날 오전이었나 아침에 빵 먹다가 얘기를 좀 많이 나누었다 유럽 좀 여행하다가 

남미로 넘어간다고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