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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로 언제나/2013 - 유럽

[day 45 베를린] 20131023 베를린 장벽,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유태인 미술관




베를린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다

그게 뭔가 하니 나중에 찾아봤다지....  이제서야 흠


홀로코스트 사건으로 희생된 유태인을 기리기 위해 한 예술가가 베를린 시내에 무덤을 형상화한 공원이라고 한다








그저 베를린은 베를린 장벽을 보기 위해 왔던 거였는데 몰랏던 거를 본다

독일의 수도이자 베를린 장벽이 있던 역사적인 장소,,


처음 이틀은 다소 도시의 건물들이 회색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는 정말 크다... 

2차 세계대전 종전 60주년이었던 2005년 문을 열었다


축구장 3개 합친 크기란다.. 정말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크다 놀랐따 정말 


그리고 몰랐는데 히틀러와 선전상 괴벨스?의 집무실이랑 지하벙커가 인근에 있다네?









베를린 장벽.. 봤다 만져봤다

이제 베를린 장벽은 거의 없고 보존을 위해 4군데 정도에만 있다고 한다


나는 그중 오늘 일정이랑 가까운 곳을 갔다

더 길게 남은 곳이 있는데 거기 가면 한국 통일? 여튼 한국어로 쓰여진 글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을 못 가봤다

뭐 다음날 갈 수도 있었지만 안갔다니 뭐;;







그냥 느낌이 이상했다  






지하철도 타고 유레일 패스 있으면 독일 S반은 공짜!!

하지만 다른 노선은 표가 있어야 한다 


일회권 가격은 얼마였지? 2.1유로던가? 

나는 1일권을 샀나? 2일권을 샀나?  뭐 대략 2일권을 샀겠지...






다만;;; 가지도 3구간까지 다 되는 것을 사버려서 무쟈게 비싸졌다지;;

교통카드 어른 18.90 유로이다


보통 2구간권까지 되는 교통 카드를 사면 된다 3구간에는 뭐가 있었는데 기억 안남;;;

지하철 버스 모든 교통 수단 맘대루 이용해두 됨!!  공항 버스도!







케밥케밥 여행와서 첨 먹어봤다? 여기서 ㅋㅋ


3유로 무쟈게 싼거지 저정도면 !!!!! 양도 정말 많고!  입벌리다 찢어질 뻔 ㅋㅋㅋㅋㅋㅋ

근대 케밥 가격이 싸면 그 지역 물가가 싸다는데 진짜인가???







어제와 이어 오늘도 같이 다닌 동행이 유태인 박물관을 가고 싶다 하여 갔다

오호 이런 곳도 있구나 


유태인 박물관은 U1, U6를 타고 Hallesches Tor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됨!!

나는 저때 내리니 비오더라? 그래서 케밥 먹었어




아놔 나 정말 베를린 장벽밖에 몰랐어;; 겨우겨우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이 말해준 정보가 다였어;;

베를린 성당도 있다하고 근처에 바로 미술관도 있대 

미술관들은 어디가 자기는 괜찮았대 근대 어디는 그냥 그랬대 그래서 이런거 좋아하면 여기만 가도 된대

라는 카더라 정보!!! 이런게 진짜 정보지말이야 ㅎㅎ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이 말해준 정보가 나에켄 큰 도움이었다지






히브리어로 쓴 내이름이다







나도 남겼어!!! 한국어로 ㅋㅋ





저기 앉으면 노래? 여튼 헤드폰으로 음성을 들을 수 있는데 

잘 안되서 깨끗하게 포기 !!















저녁저녁 고기고기